대만의 흔적들.

해외출장복이 지대로 터진 2007년,
10월이 되어도 어김없이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1주일간 대만행.
(뭐, 대부분 먹는 것이겠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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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되면 이런 기분일지. 벤츠 S클래스의 택시가 딱 하고 기다리고 있고,
뒷자리 넓직~하게 해서 공항에서의 픽업서비스라...



저 복잡미묘한 글씨들. 이거야 원 나 혼자 음식을 시킬 수 있어야.. OTL



대만음식 첫 트라이는 牛肉麵.



내가 젤 좋아했던 대만식 밀크티 - 전주나이차(珍珠乃茶).
밀크티에 타피오카가 들어있는데 어찌나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좋던지!!!
매일 한잔씩 마셔주는 센스~


대만에 오면 대만맥주도 필수코스.
(하지만 새벽 1시반에 호텔방에서 홀로 홀짝이라는 점에 주목!-ㅂ-)



대만의 맥도널드는 맥당로(麥當勞)-_-;;;



근데 왜 대만에서 훗카이도 스페셜 메뉴를 파는거냐규!
(절대 비추-_-; 메뉴속 사진과 다른 건 전세계어디나 동일...)


그리고 방문한 곳은 새우요리전문점!!! 식당 한쪽구석에 저렇게 조리코너가 있다.
저 수조안에는 커다란 새우가 득시글~~



인기가 좋은지 사람도 바글바글~



우리로 따지면 소금새우구이랑 비스무리~. 배터지게 먹어도 싸다규!



이건 바로 개구리뒷다리튀김!! 꼭 그 맛이 치킨맛이랑 다를 게 하나두 없다!
과거 뼈없는 치킨이 개구리살로 만들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실제 그렇더라도 하나도 모를 듯-_-;;



마지막으로, 대만에서는 벌써 크리스마스대비를?
얼마나 인기가 좋길래 벌써부터 예약을 채근하는지...


흠. 정리하다보니 먹고/놀다온 것만 같네...
흔들흔들~ 지진도 겪고,
하필이면 양키스의 에이스 대만투수 왕첸민이 나와서 대판 깨지고 양키스가 클리브랜드에 깨진 날도 겹쳐서
대만애들 토닥거리며 위로도 해주고, 나름대로 우여곡절은 많았습니다. ㅎㅎ

자, 하나 정리하고나니 또다시 출장스케쥴.
또다시 출국준비하러....

by sooy | 2007/10/25 01:43 | 여행의 기술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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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angk at 2007/10/25 22:22
출장가는것만 보면 이건 뭐.. "우이사" 쯤 되는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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